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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정책브리핑] 시민안전보험·봉안시설 환불·N잡러 소상공인 기준

2026-09-22 · CMD-LAB

🔥 한줄 요약: 우리 아이의 지자체 시민안전보험 보장 공백 해소, 부모님 봉안당 중도 해지 시 남은 사용료 환불 의무화, 직장인 N잡러와 영세 자영업자를 정확히 가려내는 정책 개편이 추진됩니다.


📊 1. 15세 미만 단체보험 보장 사각지대 해소 — 우리 아이도 지자체 '시민안전보험' 혜택 받는다

무슨 일인가?

그동안 전국 지자체가 주민 안전망 강화를 위해 무료로 가입해 주는 '시민안전보험' 등 공익적 재난 단체보험에서, 정작 15세 미만 미성년자는 재난으로 사망하더라도 보험금을 단 1원도 받지 못하는 법적 사각지대가 존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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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정책브리핑] 추석 장보기 10% 할인·상속 농지 처분 유예·N잡러 폰트 디자인 출원 간소화
추석 장보기 비용을 10% 아끼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꿀팁부터 부모님께 물려받은 상속 농지의 처분 리스크를 덜어주는 농지은행 위탁 임대 연장, 부업 디자이너의 글자체 등록 부담 완화 정책까지 꼭 필요한 알짜 정보만 전해드립니다.

미성년자를 보험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상법」 제732조(15세 미만자 사망보험 계약 무효) 조항이 지자체 공익 단체보험에까지 일률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태풍 힌남노 침수 사고나 여객기 참사 등 대형 재난 때마다 아이들만 보장에서 배제되는 비극이 반복되자, 정부(국무총리실·법무부·금융위원회)가 상법을 개정해 공익적 단체보험에 대한 합리적인 예외를 인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직장인이 알아야 할 핵심 3가지

① 상법 제732조 개정으로 공익적 단체보험 예외 인정

  • 보험 범죄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려는 법 취지는 지키되, 범죄 악용 가능성이 극히 희소한 지자체 조례 기반 재난 단체보험은 15세 미만 미성년자도 사망 보장 대상에 포함하도록 법률 개정을 추진합니다.

② 대형 참사 때마다 특별법에 의존하던 임시방편 종식

  • 과거 포항 아파트 침수 사고나 12·29 여객기 참사 당시 보장 대상에서 빠진 미성년 희생자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법을 따로 만들어야 했던 비효율과 불합리를 근본적으로 해소합니다.

③ 지자체 거주 모든 자녀를 위한 기본 가계 안전망 완성

  • 법 개정이 완료되면 전국 각 지자체에 주소를 둔 직장인 가정의 15세 미만 자녀들도 불의의 재난 사고 발생 시 성인과 동일하게 지자체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제도적으로 보장받게 됩니다.

💡 직장인 실전 활용 팁

  • 현재 거주 중인 시·군·구청 누리집이나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지자체가 가입해 둔 '시민안전보험'의 세부 보장 항목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별도 신청 없이 주민등록만으로 자동 가입되는 제도이며, 향후 국회 상법 개정이 완료되면 자녀 보장 범위도 자동으로 확대 적용됩니다.

🛍️ 2. 공설 봉안시설 사용료 환불 권고 — 봉안당 계약 중도 해지 시 잔여 사용료 돌려받는다

무슨 일인가?

부모님 유골을 지자체 공설 봉안시설(봉안당·추모의 집)에 안치했다가, 뒤늦게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아 현충원으로 이장하거나 가족 묘역으로 옮길 때 지자체가 "계약 해지는 사용자 귀책이므로 환불 불가"라며 수십만 원의 남은 기간 사용료를 몰수하던 관행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설 장사시설 이용자가 사용을 취소하고 유골을 반출할 경우 잔여 계약기간에 해당하는 사용료를 반환하고, 지자체 장사 조례에 구체적인 환급 기준을 신설하도록 전국 지자체에 공식 제도개선 의견표명을 전달했습니다.

직장인이 알아야 할 핵심 3가지

① '사용자 귀책 시 환불 불가' 불합리한 조례 전면 개정

  • 천재지변이 아닌 이상 10~15년 치 사용료를 선납한 뒤 중도 해지할 때 단 한 푼도 돌려주지 않던 지자체 장사 조례의 독소 조항이 삭제·정비됩니다.

② 공정위 '소비자 분쟁해결기준'에 맞춘 연차별 환불 적용

  • 지자체는 사용이 취소된 봉안당 자리에 신규 계약자를 받아 다시 사용료를 징수할 수 있으므로, 기존 이용자에게도 공정거래위원회 기준에 맞춰 잔여 햇수에 비례한 사용료를 환급하도록 기준을 표준화합니다.

③ 국가유공자 현충원 이장 등 정당한 사유의 재산권 보호

  • 부모님이 사후 국가유공자로 결정되어 국립묘지로 이장하는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계약을 중도 해지하더라도 억울하게 선납 비용을 날리지 않고 정당하게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직장인 실전 활용 팁

  • 최근 공설 봉안시설을 중도 해지했으나 지자체 조례상 '환불 불가' 통보를 받고 사용료를 돌려받지 못했다면, 이번 국민권익위원회의 제도개선 의견표명 및 결정례를 근거로 해당 지자체에 재환불을 청구하거나 국민권익위 '국민신문고'에 고충민원을 신청해 권리를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 3. 「소상공인기본법」 개정안 의결 — 직장인 N잡러 '부업'과 영세 소상공인 가려낸다

무슨 일인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의 분산된 행정·과세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 구축하고 맞춤형 지원에 활용하는 「소상공인기본법」 개정안을 9월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그동안은 사업자등록증 기준으로 매출액과 근로자 수만 따지다 보니, 고액 연봉을 받는 대기업 직장인이 부업으로 운영하는 스마트스토어나 무인점포 다중사업자에게까지 영세 소상공인 정책자금이 지원되는 등 정책 취지가 왜곡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이 알아야 할 핵심 3가지

① 국세청·노동부 데이터 연계로 소득·비용 전면 교차 검증

  • 중기부가 국세청으로부터 기존 매출액뿐만 아니라 근로소득, 종합소득, 매출원가, 판매관리비(판관비) 데이터까지 모두 확보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② 고소득 직장인 'N잡러'의 정부 지원금 체리피킹 차단

  • 본업에서 안정적인 근로소득을 올리며 전자상거래나 무인점포 등을 운영하는 '부업사업자'는 앞으로 영세 소상공인 전용 저리 정책자금이나 바우처, 재난지원금 등의 선별 과정에서 후순위로 밀리거나 제외됩니다.

③ 겉보기 매출 아닌 '실제 순소득 낮은 영세 자영업자' 집중 지원

  • 매출액 규모는 다소 커도 식재료 원가와 임대료 등 판관비 부담으로 실제 사업소득이 마이너스인 취약 자영업자를 정확히 식별해 정부 예산을 촘촘하고 두텁게 몰아줍니다.

💡 직장인 실전 활용 팁

  • 사업자등록을 내고 스마트스토어나 플랫폼 부업을 병행 중인 직장인 N잡러라면, 앞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이나 재정 지원사업 지원 시 '본업 근로소득 합산 기준' 및 '부업사업자 제한 규정'이 신설되는지 공고문을 꼼꼼히 살피고, 사업 관련 지출 증빙(판관비)을 투명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자료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